목회자 아버지 학교 개최…9월부터 갓즈패밀리교회서
목회자를 위한 아버지 학교가 개최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에 따르면 오는 9월10~12일과 17일 부에나파크 지역 갓즈패밀리교회(담임목사 유대호ㆍ6551 Western Ave)에서 제16기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50달러다. 이번 아버지 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상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 소주제별로 강의가 진행된다. 아버지학교에는 이정엽 목사(LA온누리교회), 국육권 목사(충현선교교회),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 성요셉 목사(소망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아버지학교는 지난 1995년 10월 한국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됐다. 오늘날 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는 가정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아버지'를 회복시키자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아버지 학교는 강의, 영상물 시청, 간증, 나눔, 찬양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의:(714) 313-5535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게시판 목회자 목회자 아버지학교 두란노 아버지학교 아버지 학교